[미디어고양파주] 고양시호 선장이 바뀐 지가 벌써 100일이 지났다. 그동안 고양시호는 순항할 채비를 다 갖춰놨다고 볼 수가 있을까? 들리는 바를 종합하면 기관장, 갑판장, 조타수 등의 교체에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.물론 인사 문제는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 되고 독단적으로 행해져서도 절대로 안 된다고 할 것이다. 하지만 기존의 고양시호 간부선원들의 행태에 대해서는 불쾌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.선박이 안전 출항을 하고자 할 때는 선장과 간부선원들 간에 호흡이 잘 맞을 수 있게 인적 구성이 돼 있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